[충북=동양뉴스통신]정수명 기자=충북 음성군지역자활센터 향기갤러리사업단(단장 박용훈)이 천연재료로 제작하는 '새암천연비누'(사진)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음성군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2012년 1월 부터 천연재료로 제작하는 '새암천연비누'는 곡물비누(율피, 녹두, 미강, 쑥)와 한방비누(인삼, 하수오, 오성초, 감초, 자초, 당뒤, 황토)2014년 신제품인 커피비누를 제작 하고 있다.
비누의 모든 제품에 일반적인 색소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자극이 적은 인삼, 어성초, 쑥, 유황, 우유, 귤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특히, 비누 베이스도 자극이 거의 없는 프랑스에서 수입된 100% 분말타입의 우수한 재료를 사용하며, 천연 보습제인 '히아루론산'이 첨가돼 보습력이 탁월하다.
새암천연비누를 사용하면 별도의 폼 클렌징 제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세정력이 뛰어나다.
또한, 세안 후 보습력이 뛰어나 얼굴이 당겨지거나 거칠어지지 않으며, 아기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다.
박용훈 음성군지역자활센터장은 "새암천연비누가 3년 연속 Q마크 인증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만든 몸에 좋은 천연비누가 널리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암천연비누 구입은 음성지역자활센터(☎043(872)8868)또는 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이커피숍(☎043(872)0607)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음성군지역자활센터는 2013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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