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김선균 방옥희)는 도 마을공동체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오후 5시, 부곡동 해안숲 공원에서 ‘그린마을 해안숲 공원 쉼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어, 국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실력 있는 소리꾼 오정해를 비롯해 송소희, 남상일, 고금성 그리고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국악 드림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흘러간 옛 노래부터 신나는 타령, 사랑가 등 그동안 국악에 친숙하지 않았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앞서, (사)백두대간보전회 주관의 백두대간 산삼심기 행사가 두타산 무릉계곡을 찾는 등산인 및 일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5일 오전8시 무릉계곡에서 열리며, 청소년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역의 중·고등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는 25일 오전9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풋살, 피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동해무릉제기념 전국남여궁도대회를 비롯해 시 연합회장기 배구대회, 시장배 풋살대회 및 배드민턴 대회 등의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지난 15일과 오는 26일 동해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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