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한국옥외광고중앙협회가 지난 29일 ‘2014 대한민국옥외광고 대상전’ 심사 결과 ‘선과색’(대표 장광우)에서 출품한 ‘cafe 길모퉁이’(창작모형분야)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의 5개 작품은 이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금상,은상,입선등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명진광고공사(대표 김현기)의 ‘대물 낚시랜드’(창작모형분야)가 우수상(안전행정부 장관상)에, 엔터기획(대표 김민욱)의 ‘법대로’(기설치부문)가 금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폴리텍7 울산캠퍼스 박재성씨의 ‘1+1카센터’가 은상을, 제일기획(대표 임영남)의 ‘동동가’가 입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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