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3일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의 ‘바다의 별’을 찾아 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해피바이러스의 즐거움을 나눴다. 
 
바다의 별은 다운증후군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지적장애인을 돌보는 생활시설로서 사회복지사 및 생활재활교사들이 현재 52명의 장애우들을 재활프로그램과 직업적응훈련 등을 통해 보살피고 있는 곳이다. 
 
도당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7탄에서는 ‘희망팀’ 7개 상설위원회에서 총 20여명이 참석해 생활시설 청소와, 간식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8탄은 저출산대책위원회 주관으로 ‘행복팀’이 나서며, 오는 9.20[목] 10:00, 녹색복지회[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57]를 찾아가 저소득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설거지, 청소 등으로 행복을 전파할 예정이다. 
 
지난 7.22[일] 첫 시작 이후, 매주 실시되고 있는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경기도당 홈페이지[www.visiongg.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