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14:37 (토)
부안군, 문화가 함께하는 ‘HAPPY DAY’ 운영
상태바
부안군, 문화가 함께하는 ‘HAPPY DAY’ 운영
  • 이상영
  • 승인 2015.01.23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동양뉴스]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문화가 함께하는 군민 HAPPY DAY를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 '부안군민 HAPPY DAY'로 지정하고 청자박물관 무료 관람, 예술회관 공연 무료 관람, 도서관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부안군민 HAPPY DAY운영의 핵심사항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정례화'는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문화공연 수요가 있는 부안 이곳저곳에 찾아가 문화공연을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추진, 문화가 있어 행복한 부안군민 실현에 한걸음 다가가는 정책이다. 

군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추진을 위해 주요관광지, 다중집합장소, 읍 · 면지역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연이 필요한 곳을 다음달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해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 공연 및 할인 혜택 등을 통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융성정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