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 강원 동해시는 민선 6기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를 위해 각종 현안·지시·건의사항 등 분야별 처리실태에 대해 수시, 월별, 분기별로 일제 점검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매월 개최되는 지시사항은 분기별, 매월 25일에 개최되는 시민 소통의 날 운영에 따른 시민건의사항은 월별, 그리고 고충(이첩)민원 및 1억원이상 공사장에 대해 매 분기별로 점검하여 안전도시 건설에 이바지함은 물론, 민원사무처리 및 시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확인을 통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살맛나는 동해시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분야별 현장 확인시 점검표를 작성하고 주요 사업에 대하여는 관리카드를 비치하고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했고 민선 6기 시정의 원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가시적인 효과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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