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밀양시 상남면 (사)자연과사람들(회장 이제출) 회원들은 22일 관내 연금천, 대흥동 제방 일대(3km)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에는 (사)자연과사람들 회원들과 하수종말처리장ㆍ면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사)자연과 사람들 회원들은 매년 상남면의 연금천, 대흥동 제방 주변 등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해 왔으며,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을 계획한 이제출 회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하천, 농경지 주변의 쓰레기 등을 치우는 것은 우리의 도리이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