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천남중 사격부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 단체전 금메달, 제43회 전국소년체전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사격 명문학교다.
사격부의 이러한 성과들은 학교장과 총동문회의 대대적인 지원,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뚜렷한 목표 의식을 세우고 체계적인 훈련을 병행한 결과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성과를 냈다. 아울러 사격 명문학교로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성오 교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이 한층 성장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고 꾸준히 기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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