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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하루 전인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 배달된 김다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다드류, 락오 최고의 락스타★ 배우 김다현을 응원합니다. ♥Mina’, ‘통장 임종 그날까지 달린다현!! 우주최강스타 꽃드류!! by You&Min’, ‘기호1번 락통령 꽃드류를 투표해드류!! 선거합시다현!! 투표해드류!! by 워니앤눌’, ‘우리의 본능을 깨워줄 락커 꽃드류 김다현♥ 젊은이들 사이에서 빛나라 김다현♥ by 미니&라니’, ‘꽃이 툅을 하니 지붕이 날아가네!! 무대 위의 저 꽃이 꽃드류로구나!! by 3 & 지돌’, ‘꽃드류에게 사랑을 드류♡ 출구없는 다현오빠의 늪에 빠진 쌤 & 혜인’, ‘우리 꽃드류는 원래부터 락커였다현~♥ 락오에 비장의 무기 꽃드류!! 화이팅!! by 비기’ 등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220kg이 담겨 있었다.
쌀 220kg은 1천8백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김다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다현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김다현의 팬들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도 김다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 김다현을 응원하고 있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락 클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980년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한 본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포이즌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80년대 명곡 중의 명곡 ‘More than words’와 미스터 빅 의 ‘To Be With You’,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 그리고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I Wanna Rock’ 등 80년대를 대표하는 다수 명곡이 라이브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락 스타를 꿈꾸는 동시에 ‘쉐리’와 사랑에 빠지는 ‘드류’역에 김다현과 박한근, 조강현이 출연하며, 전설의 락커 ‘스테이시’로 김원준, 김신의, 조순창이, 최고의 여배우를 꿈꾸는 당찬 소녀 ‘쉐리’역에 임정희, EX 이상미, 다나가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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