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 확인 및 대원 격려
[충남=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10일 오전 11시 청양군 대치면 소재 까치네 등 여름철 수난위험지역 3곳을 방문해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확인 및 대원 격려활동을 실시했다.주요 사항으로는 ▲수난위험지역 현지 확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점검 ▲취약요인 사전제거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격려 및 위문품 전달 등이다.
이 자리에서, 한상대 본부장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양군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수난위험지역에서 고정배치근무 및 수변순찰 등을 실시하며 물놀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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