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구협의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24일과 27일 이틀간 회원들이 구지역 저소득층 4세대에 대해 거주하고 있는 집을 직접 수리해주는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저소득층 환경개선사업은 2009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7번째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르신들과 저소득가정 4세대를 선정하여 2세대에는 새시를, 다른 2세대에는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 주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김영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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