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 교통 편의시설 확충 등 이용자 편의 향상 기여
울산시가 철도역 운영 활성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전국 78개 철도역으로부터 추천받은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울산시를 비롯해 논산시, 나주시, 여주시, 태백시 등 5개 지자체를 철도역 운영활성화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철도역 운영활성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KTX 울산역 운영활성화를 위해 번영탑 설치, 국군수송사령부(TMO) 개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개선, 버스안내단말기 설치, 대형버스 정차장 설치 등 교통시설 확충·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KTX경쟁력강화지원’ 전담팀을 두고 울산역이 동남권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 교통영향분석, 이용편의시설을 개선 등 이용자 편의 도모에 크게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철도역 운영활성화 우수 지자체 선정은 역이 위치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는 물론 역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를 비롯한 우수 지자체에 대해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계자는 “울산역의 이용수요 증가와 더불어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도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울산역 운영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전국 78개 철도역으로부터 추천받은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울산시를 비롯해 논산시, 나주시, 여주시, 태백시 등 5개 지자체를 철도역 운영활성화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철도역 운영활성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KTX 울산역 운영활성화를 위해 번영탑 설치, 국군수송사령부(TMO) 개소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개선, 버스안내단말기 설치, 대형버스 정차장 설치 등 교통시설 확충·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KTX경쟁력강화지원’ 전담팀을 두고 울산역이 동남권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 교통영향분석, 이용편의시설을 개선 등 이용자 편의 도모에 크게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철도역 운영활성화 우수 지자체 선정은 역이 위치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는 물론 역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를 비롯한 우수 지자체에 대해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계자는 “울산역의 이용수요 증가와 더불어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도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울산역 운영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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