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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추석명절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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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추석명절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반 운영
  • 강주희
  • 승인 2015.09.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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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명품 고창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처리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명절 연휴기간동안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가 다량으로 배출될 것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쓰레기 처리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당일인 27일과 다음날인 28일은 휴무일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수거일 전·후 수거일자에 맞춰 배출하고, 효율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등에 대해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품은 필요량만 구입하고 먹을 만큼만 요리하며,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제거 후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배출해야한다”며 “명절 연휴기간 신속한 쓰레기 처리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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