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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모범업소 신규지정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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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모범업소 신규지정 접수
  • 김재영
  • 승인 2015.09.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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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15년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희망업소를 지난 22일 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범음식점 신규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이며,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아 지정 취소된 업소의 경우는 지정 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업소가 해당된다.

모범업소는 식품위생법 제47조(위생등급)에 따라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며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말하며 은평구는 모범음식점으로 75개의 업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신규 신청업소와 기존 모범음식점에 대해 현지심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표지판 제작지원,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남우현 보건위생과장은 “관내 음시점 중 모범이 되는 모범업소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타 업체에도 친절하고 깨끗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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