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노사는 25일 오전 고용안정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하고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서에는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은 2016년 기준으로 만56~60세가 되는 직원으로 임금삭감률은 56세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되 60세는 30%로 정했다.
공사는 내년 1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절감된 재원으로 2019년까지 6명의 신규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도있다.
임금피크제를 절감된 재원으로 채용되는 인력은 별도 정원으로 관리하다가 퇴직 결원자가 발생할 때 정원으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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