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56개 고교 1만41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2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 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의미가 있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28일부터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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