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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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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식 가져
  • 조영민
  • 승인 2015.10.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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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청 상황실... 한식, 일식, 양식업소 등 21개소 선정

[계룡=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6일시청 상황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거쳐 일반음식점 21개소를 2015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지정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건물의 내·외부 환경 ▲주방의 위생상태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 등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따른 이행여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남은음식 싸주기 용기, 쓰레기봉투, 에어커텐 등의 물품지원과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및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모범음식점이 선두가 되어 음식의 맛, 위생,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음식문화를 한차원 높이는 자구적인 노력으로 다시 찾고싶은 계룡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아래와 같다.

재지정 업소-계룡한우타운, 국사봉, 대학촌, 맛나감자탕, 미르, 샤브마름, 신도리한우촌, 신도스시, 신도안오리, 예사랑막국수, 용인토종순대, 제주뜰향갈치전문점, 콩밭가인, 터전, 토담, 향적산묵식당, 회동.

신규 업소-금오산해물탕찜, 돌고래 횟집, 일팔공본점, 현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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