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일 모범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하반기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경근 요원을 비롯한 5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해당 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3일간의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기둥이며, 남동구의 자랑스러운 일꾼”이라면서 “소집해제 하는 날까지 봉사 정신으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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