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011년 말 한나라당이 왜 위기를 맞았는지 스스로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는 우리의 각오를 담은 이름이 새누리당이며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다시 태어난지 1주년이 되는 오늘 우리는 그때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되세기면서 국민과 민생을 위한 참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쇄신으로 정치권의 변화를 주도하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위해 집권 여당의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과 계층 세대의 벽을 허물고 국민 모두가 존중을 받는 대통합의 대한민국, 사회적 약자에게도 어떤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한 대한민국, 북한의 도발 위협에도 한반도 평화를 굳건하게 지키는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새누리당이 앞장 설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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