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6,945억원, 공급건수는 2만 369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3년 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1월보다 15.4%(6,018억원→6,945억원) 증가, 공급건수는 8.7%(1만8,745건→2만369건)늘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3년 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2012년 1월보다 15.4%(6,018억원→6,945억원) 증가, 공급건수는 8.7%(1만8,745건→2만369건)늘었다.
이중 신규 공급액은 10.2%(4,437억원→4,891억원) 늘었다. 또 재계약 등에 따른 기한연장 공급액이 29.9%(1,581억원→2,054억원) 증가하는 등 상승폭이 컸다.
그러나 전월인 2012년 12월과 비교할 때 보증공급액은 17.4%(8,409억원→6,945억원) 감소했고, 공급건수는 17.7%(2만4,743건→2만 369건) 줄었다.
그러나 전월인 2012년 12월과 비교할 때 보증공급액은 17.4%(8,409억원→6,945억원) 감소했고, 공급건수는 17.7%(2만4,743건→2만 369건) 줄었다.
이중 신규 공급액은 20.8%(6,179억원→4,891억원) 감소했으며, 재계약 등에 따른 기한연장 공급액은 7.9%(2,230억원→2,054억원) 줄었다.
관계자는 “올 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이사 비수기인 동절기와 기록적인 한파 등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전세수요 증가 및 전세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1월보다는 늘었다”면서 “이사철이 시작되는 2월부터는 전세자금 보증공급은 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계자는 “올 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이사 비수기인 동절기와 기록적인 한파 등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전세수요 증가 및 전세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1월보다는 늘었다”면서 “이사철이 시작되는 2월부터는 전세자금 보증공급은 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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