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 늠내홀에서 시청 및 사회복지시설 근무 사회복무요원 등 총 250명을 대상으로 격려·축하공연 및 자원봉사활동관련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신상우 사회복무요원, 한국산업기술대 힙합동아리 미러스의 열정적인 노래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사회복무요원들과 비슷한 연령의 공연자들이 축하무대를 꾸며줌으로써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됐다.
자원봉사활동관련 특강은 윤희춘 시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단장이 맡아서 실시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서 시 사회복무요원들은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 볼 수 있었다고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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