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원년의 해 기념 갯골생태공원서 열려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18일 오후 7시 30분 갯골생태공원에서 문화도시 원년의 해를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열린음악회는 김경호밴드, 더원, 에일리, 노라조, 홍진영, 데이브레이크, 방탄소년단, 크레용팝 등 대중 가수와 테너 임산, 시립합창단이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은 티켓 소지자만 가능하며, 티켓은 각 동 주민센터별로 자체 계획에 의해 배포되고, 갯골생태공원 내 주차장은 폐쇄되고 임시주차장으로 시청 주차장과 마유로변 노상임시주차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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