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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량들, 기온 급강하 시기 연탄배달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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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량들, 기온 급강하 시기 연탄배달 봉사 나서,
  • 김대혁
  • 승인 2011.11.21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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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조영택 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팔 걷어 부쳐

▲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김재균 의원    ©동양뉴스통신  김대혁기자 
겨울철 수온계가 뚝 떨어지면서 금뱃지들의 연탄배달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김재균(광주 북구을) 의원은 최근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와 함께  ‘북구 건국동 지산마을 포함 30가구에 연탄나누기 봉사를 했다.

이  행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직원과 민주당 광주북구을지역위원회 당원 및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구 건국동에 위치한 취약 계층 및 불우 이웃에 총 30가구에 연탄 6,000장을 배달했다.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 현재 지식경제위 소속인 김 의원은 이전에도 한국석탄공사,한국광해관리공단 등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수 차례 연탄 나눔 행사를 하였으며, 향후 취약 계층과 불우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영택 의원(민주당․광주서갑)도 주말을 맞아 연탄과 쌀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조 의원은 지난 주말 광주시 서구 농성2동 주민센터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광주지부’가 주최한 ‘서구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에 참석, 주민들과 함께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이에앞서 지난 13일에도 광주시 서구 양동 한마음봉사회에서 주최한 ‘독거노인 쌀․연탄나눔행사’에도 참석, 주민들과 함께 쌀과 연탄을 일일이 배달하며 겨울나기에 근심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광주=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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