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는 27일 교내 10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현장 인턴십 위탁교육 및 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과 민경일 충남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해 대학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노력하게 됐다”며 “인턴십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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