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홍문표 의원이 '도농교류의 날' 국가기념일 입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국 도농교류마을체험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4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농교류의 날 선포식'에서 '도농교류의 날' 국가기념일 입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국 도농교류마을체험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7일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농교류촉진에관한법률(7월7일 도농교류의 날 제정) 본 회의 통과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그동안 농업분야 국가 기념일이 3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17년만에 제정된 기념일로써 농업분야의 관심증가와 위상증대를 위해 도농교류의 날 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홍문표 의원은 "도농교류의 날 선포식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활력증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로 실질적인 도시와 농어촌 교류가 활성화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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