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새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해 새학년의 출발을 응원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지난 2일 서전중을 시작으로 6일 가경중, 7일 오창초, 오는 8일 수곡중, 9일 남성초를, 10일에는 오창고를 방문할 계획이며, 특히, 오창고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침 맞이'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등굣길을 열어줄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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