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은 10일 "탄핵 인용은 당연한 결과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만 도민과 함께 이를 적극 환영한다"며 "이제는 그동안 골이 깊어진 갈등을 치유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에 더욱 치중해 대한민국이 제대로 항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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