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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제주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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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제주에서 실시
  • 서정용
  • 승인 2011.12.1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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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사회통합위 제주시중기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오는 22일 제주시중소기업센터에서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발전, 현장에서 민의를 듣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회통합위원회는 민생 현안에 대해 '꼭 하고 싶은 말'과 '정책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해 나갈 목적으로 '공생발전, 현장에서 민의를 듣다'를 전국 시·도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열여섯 번째다.
 
지난 9월 22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남(여수), 강원(춘천), 인천, 충남(천안), 부산 등의 지역에서 소상공인, 농민, 대학생, 주부,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국민들이 고루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제주행사에서는 주부, 농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과 직업의 종사자들이 참여, 생생한 현장의 민심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무총리실도 참석해 타당한 의견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제주=서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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