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5:20 (금)
배우 정준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
상태바
배우 정준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8.0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라토너 이봉주, 야구선수 김태균도 참여
▲ 충남지방경찰청은 1일 충남경찰 홍보대사인 방송인 정준호씨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자로 선정해 서약식을 가졌다     © 육심무 기자

마라토너 이봉주와 탈랜트 정준호, 한화이글스 4번타자 김태균, 100세의 운전면허소지자 박기준씨 등이 착한운전 마일리제 1호 서약자로 나선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일 충남경찰 홍보대사인 방송인 정준호씨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자로 선정해 서약식을 가졌다.
 
또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15개 경찰서에서도 1일 각계 유명인사들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자로 선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천안동남경찰서는 한화이글스 4번타자 김태균 선수를, 천안서북경찰서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공주경찰서는 운전면허 소지자 중 지역 최고령 연세를 가지신 100세의 박기준씨를 1호 서약자로 선정했다.
 
이날 서약에 참여한 정준호씨는 “교통안전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지켜지는 만큼 많은 도민 분들이 서약에 참여하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착한운전을 생활화 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 배우 정준호씨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참여 서약을 하고 있다.     © 육심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