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강서구 개화동·과해동 벼 재배지역 병해충을 막기위한 2차 병해충 항공방재를 오는 8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헬기이용 항공방제는 집중살포가 가능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고, 또 농업인의 개별 농약살포에 따른 경제적 부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지난달 3일, 1차 방제를 한 지역과 동일한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310ha 규모의 벼 재배지역으로 우천시에는 익일로 연기된다.
방제일정 및 소요약제 등은 지난 6월 개최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협의회에서 지역농민, 강서농협, 강서구청과 함께 협의하여 결정했다.
시는 인근 주택가에 농약 피해가 없도록 바람이 없는 새벽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혹시 모를 피해예방을 위해 인접 지역 거주 주민들은 방제시간(6:00~11:00)에 창문, 장독뚜껑 등은 반드시 덮고 외부활동 및 방제지역 출입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와 가축(애완동물)이 출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약의 잔류기간이 평균 15일~30일로 방제 실시 후 상당기간 동안 방제지역 내에서 채소와 곡물을 수확하거나 사료용 풀을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항공방제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청 민생경제과(2133 -5397)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2600-6628)로 하면 된다.
박기용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항공방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뿐만 아니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근 주민들도 방제시간에 방제지역내 출입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헬기이용 항공방제는 집중살포가 가능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고, 또 농업인의 개별 농약살포에 따른 경제적 부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지난달 3일, 1차 방제를 한 지역과 동일한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310ha 규모의 벼 재배지역으로 우천시에는 익일로 연기된다.
방제일정 및 소요약제 등은 지난 6월 개최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협의회에서 지역농민, 강서농협, 강서구청과 함께 협의하여 결정했다.
시는 인근 주택가에 농약 피해가 없도록 바람이 없는 새벽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혹시 모를 피해예방을 위해 인접 지역 거주 주민들은 방제시간(6:00~11:00)에 창문, 장독뚜껑 등은 반드시 덮고 외부활동 및 방제지역 출입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와 가축(애완동물)이 출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약의 잔류기간이 평균 15일~30일로 방제 실시 후 상당기간 동안 방제지역 내에서 채소와 곡물을 수확하거나 사료용 풀을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항공방제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청 민생경제과(2133 -5397)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2600-6628)로 하면 된다.
박기용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항공방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뿐만 아니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근 주민들도 방제시간에 방제지역내 출입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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