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하이트진로 맥스(Max)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13 서울시민영화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맥스는 ‘서울시민영화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행사 기간 동안 맥스 크리미 존을 운영한다. 이에 주요 영화 상영지인 새빛둥둥섬 내에서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이 맥스와 함께 보다 시원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 맥스는 부산국제영화제·전주국제영화제 등 우리나라 대표 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후원,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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