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재하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맵스컨설팅이 다음달 8일 서울시청앞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 기업들과 거래 개척을 위해 방한하는 터키 무역사절단과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상담회를 개최한다.
31일 맵스컨설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터키수출단체연합회(Turkish Exporters Assembly), 주한터키대사관,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한국 기업들과 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풍부한 신선식품과 지중해 연안 특유의 농수축산 산업이 발달한 터키의 식음료 기업을 포함한 곡물, 의류, 화학 제품, 자동차 부품 등 대표적인 터키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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