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직원들과 최양식 경주시장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가운데 최양식 경주시장. |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 41호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다시 한번 국토 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 날 독도사랑 행사로 경주시 직원들은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독도사랑 구호 외치기’, ‘독도 사랑 외치며 힘찬 점프하기’등을 실시하며 독도사랑을 다짐했다.
특히, 독도를 생각하며 힘찬 비상을 하자며 실시한 경주시 점핑 캠페인과 자막 홍보로 직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알렸다.
점핑 캠페인에 참가한 한 직원은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 직원이 독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을 하니 독도를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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