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간 갈등과 반목 해소하고 새로운 도약의 구례 만들겠다”
[전남=동양뉴스통신]서한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창호 전남도의회 의원이 3일 오후 2시 구례군 봉동읍 소재 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 구례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초가 탄탄한 정치인으로 알려진 이창호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군민들이 갈등과 반목으로 민심이 분열돼 있다”며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지도자로서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편가르기를 통해 민심을 분열시켰던 구태를 청산하고 발전하는 구례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사무실 개소식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구례의 노인들의 틀니나 임플란트 부담률을 낮추는 것과 후배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를 조성한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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