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2월26일부터 27일까지 장기 저축 및 투자를 주제로 금융위와 금감원 그리고 INFE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 개최를 통해 국내 금융교육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보호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연구기관, 금융교육기관, 금용협회 등의 금융유관기관으로 구성된 Task Force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지난 9월3일 발표한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이번 심포지엄의 논의 경과와 국제적인 흐름을 반영해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심화·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서 국내 금융연구기관, 학계 주요 인사를 발표자, 패널 등으로 참여시킴으로써 금융교육 관련 국제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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