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초부터 국내 명사를 초청 괴산맞춤형아카데미를 총7회 개최했으며, 그동안 초빙된 강사의 이력을 보면 대학교수, 종교지도자, 전․현직 장관 및 처장, 유명 소설가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를 초빙 알찬 강의를 이어왔다. 이에 3500명의 군민과 공직자가 아카데미를 찾아 명사들의 강의를 경청했다.
군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명사들을 초빙해 괴산군과 군민들이 발전의 기회를 삼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1월 4일 오후3시에 괴산군민회관에서 이만의 前환경부장관을 초빙해 '21세기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괴산맞춤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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