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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기 영동블루베리 협동조합 초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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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기 영동블루베리 협동조합 초대이사장
  • 김경시 기자
  • 승인 2013.1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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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시 기자

“블루베리의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산지의 초석으로 만들겠다.” 

영동블루베리협동조합 초대 이사장 정중기(57.학산면 서산리)씨가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블루베리농가의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농가와 많은 소통을 하여 회원화합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 붙였다.

학산면 서산리 마을에 거주하는 정 이사장은 블루베리(13,200㎡)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한정순(56)와 1남1녀의 자녀가 있다. 

한편 신임 정중기 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70명의 조합원과 함께 영동블루베리협동조합을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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