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시 기자 |
“블루베리의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산지의 초석으로 만들겠다.”
영동블루베리협동조합 초대 이사장 정중기(57.학산면 서산리)씨가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블루베리농가의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농가와 많은 소통을 하여 회원화합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 붙였다.
학산면 서산리 마을에 거주하는 정 이사장은 블루베리(13,200㎡)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한정순(56)와 1남1녀의 자녀가 있다.
한편 신임 정중기 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70명의 조합원과 함께 영동블루베리협동조합을 이끌어 간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