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최지현 선수(사진 왼쪽 첫번째)와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윤재(두번째), 노진규(사진 오른쪽), 이한빈 선수가 참석했다.
홍순자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기량을 갖춘 만큼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며 “남천영농조합은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충북 단양군 남천영농조합(대표 홍순자)은 지난 5일 남천영농조합 사무실에서 지역 출신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산양삼 세트를 전달하고 후원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최지현 선수(사진 왼쪽 첫번째)와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윤재(두번째), 노진규(사진 오른쪽), 이한빈 선수가 참석했다.
홍순자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기량을 갖춘 만큼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며 “남천영농조합은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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