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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문성.원성지구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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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문성.원성지구 분양 돌입
  • 최남일 기자
  • 승인 2013.11.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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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버스터미널 인접 교통 사통팔달, 최적 교육여건 자랑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인 문성·원성지구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 문성·원성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봉기)는 18일 조합원 주택분양 홍보관을 개설하고 내달 23일까지 조합원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중견 건설사인 한성건설이 짓게 될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9층, 총 1782세대(분양 1677세대, 임대 10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114㎡까지 중소형 평형이 95%를 차지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천안에서 최초로 조합원 분양을 위한 홍보관을 설치해 분양률 90%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분양이 순조로울 경우 향후 천안 원도심 활성화 및 재개발 사업에도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원성지구는 천안역과 버스터미널과 근접해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 인데다 내년에 원도심과 서부지역을 잇는 동서연결도로가 준공돼 천안 최고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는 천안초·천안중·중앙고·천안제일고·복자여중·고 등이 위치해 최적의 교육여건을 자랑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전통 재래시장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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