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자신감과 용기로 다시 태어나자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구청 8층 강당에서 인문학 저변 확대와 주민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함께하는 인문학 놀이마당’을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초청 강연은 구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TV·라디오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인기 개그우먼 박지선씨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도전, 자신감과 용기로 다시 태어나자’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중과의 대화로 이루어지는 특별 강연으로, 윤혜민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인디밴드 ‘레드로우’와 ‘쏭펙트럼’의 팝페라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879- 5671)로 문의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가 주민 여러분의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느끼는 더불어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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