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최낙선 직장새마을운동청원군협의회장이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13 충북도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유공 공로로 새마을 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청주․청원산림조합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 1983년 4월 직장새마을협의회 회원 가입 후 2010년 직장새마을운동 청원군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신나는 직장 만들기와 새마을운동 발전에 많은 공을 세워왔다. 

그동안 최 회장은 희망저금통 제작 배부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지원, 김장 나눔 행사 지원, 각종 성금과 장학금 기탁, 선진행락질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청원․청주 통합 성공 기원을 위한 선진 직장 견학, 청원․청주 직장협의회 회원사 간담회 개최 등 통합청주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일꾼으로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최낙선 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협의회원들과 함께 새마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