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구가 추진해 온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해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은 구청 별관 3층에 위치해 124㎡ 규모로 응급구조사와 담당자 등 전문인력 2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동시에 교육생 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운영은 평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주말은 월 2회(2,4째 토요일 10시) 실시되고, 교육은 90분간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이수증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인터넷(www.yuseong.go.kr)이나 전화(611-29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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