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 △토목 유혁우 △건축 육용근 △환경 류희구 △회계 최국용 △일반분야 김창민·안철호·이기영 등 총 7명이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감사의 투명성 제고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2011년에 제1기 시민감사관 9명을 위촉한 후 자체종합감사 7회, 보조금 지원단체 및 법인감사 4회에 걸쳐 감사담당 공무원과 합동을 감사를 실시 총 58건의 위법부당하게 처리한 부분을 시정하도록 하는 등 많은 역할을 했다.
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동안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 각종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권익보호와 공무원의 부조리 등을 신고하고 감사수행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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