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선정…환경부문 3위 전년대비 순위 3단계 UP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지난 몇 년간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환경부문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의 싱크탱크는 어디일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13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결과에 대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국립산림과학원은 환경부문 연구기관 중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3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돼 명실공히 환경분야 한국판 브루킹스로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환경관련 연구역량을 한층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