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정화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의 금융업무와 운영·관리 효율화를 위해 ‘뉴키즈뱅킹(New Kids Banking)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육기관 전용 회계·수납 서비스인 뉴키즈뱅킹서비스는 경남은행이 지난 2008년 출시한 ‘키즈뱅킹 서비스’를 한층 강화, 각종 편의기능과 회계관리기능이 추가됐다.
기존의 자동이체 수납 외에 가상계좌 수납과 신용카드 수납도 가능할 뿐 아니라 통장거래내역 가져오기를 통해 체계적으로 회계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출석관리ㆍ교사관리ㆍ일정관리ㆍ알림장ㆍ문자발송 등 통합관리업무환경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팽영대 스마트금융부장은 “뉴키즈뱅킹서비스는 다양하고 복잡해진 보육기관의 업무를 간편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다”며 “이용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뉴키즈뱅킹서비스 신규 가입 보육기관에 2개월간 서비스 이용요금 면제하고, 뉴키즈뱅킹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더불어 회계자료 작성방법 등에 관한 교육도 지원한다.
뉴키즈뱅킹서비스 신청은 뉴키즈뱅킹 홈페이지(www.newkidsbanking.co.kr)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출력해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