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유기농자재 지원, 스테비아농법, 우렁이농법, 토양미생물농법 ,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 토양개량제, 친환경 유기질비료,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생산단지 조성사업, 광역친환경농업 단지조성사업, 친환경 지구조성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에 6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개인 40만원, 단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군 자체사업으로 토양오염, 농약잔류 및 수질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개인 50만원, 단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에게 농가소득 보전차원에서 친환경 유기농업 인증확대 지원사업,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사업 보상금도 지급한다.
임실군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면적 확대를 통해 생산된 지역농산물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임실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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