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10번, 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0번째 사망자(확진 2579번·80)는 지난달 28일 확진되어 칠곡경대병원에 입원 중 1일 오후 2시 25분께 사망했다. 10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번째 사망자(확진 2946번·86·여)는 지난달 28일 확진 후 자택 대기 중 호흡곤란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이송 후 병원에서 1일 오후 4시 18분께 사망했다. 11번째 사망자도 기저질환(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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