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제23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9일부터 5일간 의사일정으로 개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성군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안 ▲올해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심사 대상으로 상정됐다.
김영수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490억원의 예산이 증액 편성되는 제1회 추경 예산안이 그동안 다양한 현장의 주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코로나19 지원 사업 예산 등 시급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 단계에서부터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