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 로그 |
KBO는 향후 프로야구에서 경기조작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두 선수에게 영구실격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으며 이날 상벌위원회에서는 자진신고 감면제도를 활성화해 경기조작과 관련된 당사자가 자진 신고시 규약 범위 내에서 제재를 최대한 감경한다는 방침을 재 확인했다.
한편 2011년 규약 제144조 ②항은감독, 코치, 선수, 심판위원 또는 구단의 임직원이 사행행위 또는 이와 유사한 위법행위(국민체육진흥법에서 금지 내지 제한하는 행위포함)로 형사처벌을 받은 경우 총재는 영구 또는 기한부 실격처분, 직무정지, 출장정지, 야구활동정지, 제재금 등의 제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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