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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앤 프랜즈 콘서트' 포니정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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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앤 프랜즈 콘서트' 포니정홀 개최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4.02.0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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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앤 프랜즈 콘서트가 포니정홀에서 열린다.(사진/홀로하)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루이스 앤 프랜즈'가 '루이스 앤 프랜즈 콘서트'를 오는 12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개최한다.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클래식피아니스트 김진겸, 재즈피아니스트 권용은, 퍼커셔니스트 고동현, 색소포니스트 아리스 김, 재즈기타 권기완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것.
 
이번 콘서트는 바로크 시대의 정통 클래식으로 시작해 모던한 곡, 영화, 팝, 재즈, 크로스오버까지 모든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여 새롭게 이끌어내고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 한다.

루이스 앤 프랜즈의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는 독일의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오페라와 종교음악을 전공하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국내에 없는 카운터테너 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퍼커셔니스트 고동현은 이태리 Musica Bologna에서 퍼커션 마스터 석사를 마치고 현재 국내 최고의 퍼커셔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색소포니스트 아리스 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색소폰을 공부, SBS 스타킹, MBC 놀라운 세상, SBS 당신도 라디오스타등에 출연하고 예술의 전당 거리예술가 1호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진겸은 독일 에쎈폴크방 국립음대와 쾰른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훌륭한 인재이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목원대학교에 출강 활동 중이다.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과를 졸업한 재즈피아니스트 권용은은 현재 Club Jazzda와 Watercock 재즈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같은 학교 버클리음대에서 기타와 재즈작곡을 복수 전공한 권기완은 현재 어쿠스틱재즈힙합그룹 Popin J 와 재즈그룹 So Lovinnie에서 기타리스트로 페이크 다큐 '닥치고 큐'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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